2007/01/30 18:42 게임/기타
[WOW] ...시작했어요.
World of Warcraft 라는 정식명칭보다 와우(wow)로 더 많이 불리는 이 게임(....사실 예전에는 하도 와우 와우 거려서 그게 뭔지도 몰랐다...ㄱ-) 그래픽도 정말 정통 미국식 RPG라 우락부락 한 근육하시는 남정네와 한 허벅지 하시는 여인들..그리고 괴수(..)..칙칙한 색감(..) 하여튼 딱 봐서 전혀 하고 싶지 않았기에 관심 밖이었으나, 이전부터 저의 언니님과 동생님이 꾸준히 하고 있었고, 이번에 새로 패치된다고+ 방학으로 인해 동생님이 계정넣고 열심히 하신 것이 화근.
궁금해서 질러보았습니다.
신규가입은 2주일 무료라길래..가벼운 마음으로 ....
인간들 화상은 전혀 취향이 아닌지라...
앗싸리 괴물형상으로...(<-실은 동생님이 호드쪽이라 원조 받기위해.)
PK가 싫어서 일반섭에 만들고 싶었지만..역시 동생님의 원조를 위해(..) 전쟁섭으로 뽈뽈 기어가서 만들었습니다.
<---스샷이 너무 어두워서 한 인상하는 것 처럼 보이네;;;;
근데 사실 보면 좀 얼빵하게 못생겼어요(..) 남자 트롤이랍니다.
<-포인트는 발.
처음에 무슨 신발을 신겨도 색이 안변해서 오류다!!! 라고 막 화냈는데..알고보니 발목만 색이 변하더라는 진실..(..) 너 발이 너무 커서 신발 신으면 밑창은 뜯겨나가고 발목밖에 안남는거구나라고 마구 울었다는<<
하여튼 그리하여 처음 만들고 들어갔더니...
동생님이 두두두 뛰어와서 거래를 걸더군요.
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돈주머니(...)가 안올라오는 겁니다. 한참만에 거래창에 밑에보니 조그많게 숫자가...(..)
아놔...마비노기에 너무 익숙되어서 당연히 거래창에 막 그래픽으로 표시된 돈주머니 혹은 금화가 얹어져야 할 것같은 위화감...ㅣㅣㅣOTL
드디어 돈주머니의 위화감을 벗어나 거래 버튼을 누르려고보니
아니 적힌 숫자가 무려........
'
'
.
.
30
ㄱ- ㄱ-
이 자식이 나를 놀리나!!!!!
하늘 같은 누님이 시작하는데 꼴랑 30원 준단 말이냐1!!!!
누구 코에 붙이라고!!!! 퀘스트 하나해도 이것보다는 더 준다!!!!
하고 빠직거리는 순간 잘 보니..............
숫자 옆에 동그란 점에 세개 있더라는.
노란 점.은색 점. 똥색 점
.....................그리고 눈치가 느린 로리엔..겨우 알아챘습니다....
아...돈의 단위가 다르구나(..)
내가 알바로 받은 것은 30코퍼고..............동생이 준 것은 30 골드구나..llOTL
미안하다, 동생아.
하여튼 시작 한 와우.
막 마비노기의 버릇 못버리고 염질을 나에게 내어놓아라!!! 라고 마구 울고..
그 버릇 남 못주고 결국 기술중우 초보에게 가장 좋다는 약초와 연금술을 언트하고 재봉을 배우기 시작했음.
그리고 무려 빨간 셔츠를 만들었는데...
입어보고 대박 좌절
리레가 아냐!!! <<<
예쁜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..
나름 재미있어요 >_</
온라인 대인 기피증이 있는 저에게 생판 모르는 사람과 파티플하기는 꺼려해서 조금 문제가 있지만...뭐......동생님이 저의 렙에 맞추어 캐릭터를 하나 키워서 가끔 같이 뛰어주어서 나름 잘 놀고 있어요. (...........친구 목록에 동생 캐릭터만 주르륵...OTL)
누구 와우하는 사람 없으려나~~~-3-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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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w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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