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슬레이어즈 제르라고 전에 깎은 오이;;; 근데..딱 지금 제 상황이 저렇게..저 오이는 나의 운명을 예감한 오이인가....OTL>
아니..그게........................
제 인생에서 원고 다해놓고 ...책 다 만들어놓고 펑크내긴 처음;;;;
아니 가긴 갔지만서도...너무 늦게 가서..;;
늙어서 그런지 이틀 밤을 새고 완성한 원고를 복사하고 스탬플러질이 끝나자 너무 만족한 나머지(절대 퀄리티가 높아서가 아니라 다 했다는것에;;;) 행복하게 잠 든 나머지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1시 까지 주구리장창 잤습니다;;;;;
행사장에 도착한 것이 3시가 다 되었을 무렵...우하하하...;;;
행사도 잘 못즐기고..흑흑...너무 슬펐어요..
후기를 쓰고 싶어도...뒷 부분 밖에 못즐겨서...............우아아앙...
단지 기억에 남은 것은 오랫만에 뵈어서 반가웠던 얼굴과 양심에 무지하게 찔리게 얻어먹은 저녁, 몇권의 즐거운 동인지, 그리고 저랑 칵테일 이야기 하다가 전철역을 지나쳐버리신 그 남성분 뿐입니다.........................OTL
덧:기다리셨다는 세르네즈님 너무너무 죄송합니다..ㅠ.ㅜ..
주소 가르쳐 드리면 보내 드릴게요. (울면서 뛰어가기...) |